건축물을 설계하는 사람은 건축사입니다
미래에 건축사가 되기 위해서는 SKY 건축학과를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기가 1순위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면 차라리 유학을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건축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지금 학생신분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기는한데
1.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취득
2. 기능경기대회 건축설계부문 출전하여 상타기
3. 대학교라든지 건축학회라든지 유명 건축사사무소라든지 이런 곳에서 운영하는 건축캠프를 찾아 참가하기
4. 지금 학생신분으로서 참가가 가능한 건축과 관련된 각종 공모전을 찾아 공모전에 도전하여 상타기
이 정도 추천드려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대학을 갈 때 최대한 네임밸류 있는 대학을 가고자 점수에 맞춰 학과를 정합니다
한국의 입시는 문제가 명문대나 의대에 합격하는걸 중요하게 여깁니다
즉, 내가 꿈꾸었던 건축학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하향지원하여 비명문대를 가는 것보다
비인기학과여도 명문대를 가는걸 중요하게 여기는 세계죠
그래서 자기 과에 관련된 공부는 대학 합격증을 받은 다음에야 할 수 있겠죠
건축사가 되려면 고등학교에서도 건축공부를 하는 것보다
SKY 건축학과를 가기 위한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그렇습니다
건축사가 되려면, 그냥 5년제가 아니라
KAAB인증을 받은 5년제를 다녀야 합니다
물론, KAAB인증을 받은 4+2년제도 있습니다
KAAB인증을 받은 5년제를 다니면 학사졸업이고
KAAB인증을 받은 4+2년제를 다니면 석사졸업입니다
그래서 요새는 5년제도 1년만 더 다니면 석사졸업할 수 있는 학석사연계과정을 운영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건축공학과(4년제)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축사 시험제도를 바꾸게 되면서
KAAB인증을 받은 5년제 또는 4+2년제의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4년제)를 분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건축학과를 나와야 건축사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건축학과는 건축설계 중심의 수업을
건축공학과는 건축시공 중심의 수업을 받게 됩니다
건축사와 인테리어(실내건축) 디자이너 중에서는 건축사를 추천드립니다